인사추천위원회 구성 완료
[현대해양] 임기를 8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한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후임을 선출할 선거일이 정해졌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오전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선거일을 임시총회일인 내달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선거일이 결정되고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오는 8월 7일 임시총회에서 대표이사를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달 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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