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에 김대성 연안어업인연합회장
[속보]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에 김대성 연안어업인연합회장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7.03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보궐선거에서 정재주 후보 따돌려
김대성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 당선자
김대성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 당선자

 

[현대해양] 경남정치망수협 조합장에 김대성(64) 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회장이 당선됐다.

부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일 치러진 경남정치망수협 보궐선거 개표 결과 김대성 후보가 총 투표수 120표 중 79표를 얻어 41표를 얻는데 그친 정재주(64) 전 경남정치망수협 감사(비상임)를 크게 앞질렀다.

김 당선자는 경남 남해군에서 정치망어업에 종사하며 전국연안어업인연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월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황삼도 조합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63일 자진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로 치러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