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해기사협회, 예선업 일자리 창출에 '맞손'
해양환경공단-해기사협회, 예선업 일자리 창출에 '맞손'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06.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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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4일 부산 한국해기사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기인력 양성 및 해양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4일 부산 한국해기사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기인력 양성 및 해양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4일 부산 한국해기사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기인력 양성 및 해양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선 운항기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선업 취업희망자 정보 플랫폼 구축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일자리 관련 정보교류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KOEM에서 추진 중인 ‘예선운항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협회와 센터의 인프라를 연계한 ‘해양산업 일자리 취업지원 체계’가 마련돼, 예선업계의 일자리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기 KOEM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반으로 해기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이뤄지길 바라며, 양질의 전문인력이 예선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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