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오는 31일까지 『바다(海)·섬(島)·사람(人)』 사진전 개최
서삼석 의원, 오는 31일까지 『바다(海)·섬(島)·사람(人)』 사진전 개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05.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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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의 날 기념, 신안군 조명

 

[현대해양]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바다(海)·섬(島)·사람(人)』 사진전을 열었다.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바다(海)·섬(島)·사람(人)』 사진전을 31일까지 전시한다.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은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바다(海)·섬(島)·사람(人)』 사진전을 31일까지 전시한다.

신안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주최하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사)한국글로벌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1회 섬의 날(8.8.)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신안군의 해양문화유산 현지조사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Michael Kenna) 작품 등 신안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20여 장의 사진이 공개된다. 

전시는 △ 다도해의 작은 섬, △  풍요와 역경의 바다, △ 섬 사람들 3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바다와 섬의 풍경과 섬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전통과 일상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선보인다.

서삼석 의원은 “천사대교 개통 이후 신안 섬 관광객이 증가하고, 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8월 8일이 제1회 섬의 날인만큼,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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