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UPA,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05.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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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중 울산항만공사 유일 선정

 

▲ 울산항만공사 사옥
▲ 울산항만공사 사옥

[현대해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써 그 역할수행과 역량을 진단·개선함을 평가한다. 행정안전부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 공공기관 54) 대상으로 총 4개 분야(개인·부서·조직·네트워크)에 대한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UPA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는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UPA가 선정됐다.

UPA는 △ 주기적인 민·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구축, △ 유관기관 및 단체 협업조직인 ‘울산항 해양안전벨트’를 운영을 통한 정박지 해저장애물 제거, △ 위험물부두 입항정보 책자마련, △ 맞춤형 기상정보 등 울산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평가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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