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실 사장 직속으로, 안전 분야 등 13명 인력 확충
[현대해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안전항만 실현을 위해 전문 인력을 강화하고,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산업보건, 항만 근로자 안전, 시설물·공사현장 등 안전 전반의 총괄·관리 기능과 조직이 강화됨으로써 BPA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PA는 또한, 2019년 공공기관 수시 인력 증원 과정에서 안전 분야 인력을 포함하여 13명의 추가 정원을 확보해 항만안전·재난 및 현장관리, 건설현장·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 4차 산업 기술 활용 사고 예방(R&D) 등의 업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남기찬 BPA 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속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항만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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