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바다관광 앱으로 편리하게
사계절 바다관광 앱으로 편리하게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04.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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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海)‘,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무료 배포

[현대해양]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강용석)은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책자를 간행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안전해(海)‘ 앱에서 신청 받아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안전해(海)‘ 앱은 수심, 어초, 암초 등 해도정보와 100여 개 해수욕장, 갯벌체험장 등의 주변 사고이력, 안전시설, 실시간 해양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긴급신고 등 부가기능도 제공하고 있어 해수욕과 낚시 등 다양한 해양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 안전해 앱
▲ 안전해 앱 화면

이번에 새롭게 간행되는 ’해양레저관광정보도‘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국 57개 시‧군의 항구, 해수욕장, 해양레저‧스포츠시설, 캠핑‧휴양시설, 축제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여행지를 고르거나 일정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해양레저관광정보도 책자
▲ 해양레저관광정보도 책자

이 정보도는 ’안전해(海)‘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850명에게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에서 전자책으로 서비스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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