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수협조합장, 허성무 시장과 간담회
창원지역 수협조합장, 허성무 시장과 간담회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4.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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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실익 향상 사업 협력키로
창원지역 수협 조합장들이 창원시장과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용 창원서부수협, 최기철 마산수협, 노동진 진해수협, 허성무 창원시장, 손원실 의창수협,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 사진=창원시청
창원지역 수협 조합장들이 창원시장과 간담회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용 창원서부수협, 최기철 마산수협, 노동진 진해수협, 허성무 창원시장, 손원실 의창수협,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 조합장. 사진=창원시청

[현대해양] 창원지역 수협 조합장들이 지난 15일 창원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분야 지원강화 및 어업인의 실익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등 공동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최기철 마산수협, 이진용 창원서부수협, 노동진 진해수협, 손원실 의창수협,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 축하와 함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업인의 복지 실현과 더욱 잘 사는 어촌지역이 조성될 수 있도록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시비 지원을 강화하겠다지역 조합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조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창원시는 날로 약해지는 지역수산업의 어업경쟁력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어업인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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