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관리단, "수산자원관리에 몸바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동해어업관리단, "수산자원관리에 몸바친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9.04.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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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어업감독공무원 초청행사 개최

[현대해양] 지난 3월 29일 제 8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과 무궁화회(퇴직자 모임)는 공동 주관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 3월 29일 제 8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과 무궁화회(퇴직자 모임)가 공동 주관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지난 3월 29일 제 8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과 무궁화회(퇴직자 모임)가 공동 주관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어업관리단 김성희 단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이남교 전 소장 등 무궁화회 회원 36인이 참석하여 청사, 전용부두를 둘러보며 선후배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무궁화회는 퇴직 어업감독공무원 출신들로 조직된 모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후배들은 그간 괄목할한만 성과를 선보이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들었다.

또한, 새로 대체건조된 750톤급 국가어어업지도선 무궁화16호(970톤, 2018년 6월 건조) 공개행사 등을 비롯해 전·현직 어업감독공무원들간 상호 교류하는 시간 등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실시간 영상전송장치(ENG CAMERA) 등을 통해 승선 중인 후배 어업감독공무원의 업무 및 생활모습을 둘러봤다.

▲ 무궁화회는 퇴직 어업감독공무원 출신들로 조직된 모임이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험난한 파도와 싸우며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평생을 몸바쳐온 선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통하여 선·후배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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