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30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주자로 김호연 백미리마을 어촌계장,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지목

[현대해양]  “깨끗한 바다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29일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전 주자인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국민참여형 환경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해시태그(#플라스틱프리챌린지)를 설정하여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다음 주자는 48시간 이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캠페인 참여로 인증이 될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000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 및 제주도환경보전활동 등에 쓰인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한 플라스틱이 바다환경을 오염시키고, 많은 생명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호연 백미리마을 어촌계장과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