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신입·경력직원 36명 공개 채용
수협, 신입·경력직원 36명 공개 채용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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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까지 지원서 접수… 24일 서류 합격자 발표

[현대해양] 수협중앙회가 신입·경력직원 36명을 공개 채용한다.

수협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본사와 전국 어업정보통신국, 물류센터 등 지사무소에 근무할 신입직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원의 경우 △손해사정 △IT △통신 △양식 △수산(식품, 기계) 계열에서 총 27명을 모집하고, 경력직원의 경우 △여신상품개발 △공제전산(IT) △공제마케팅 △정책보험SIU △부동산금융 △무역 △경영컨설팅 △전산상시검사 △베트남어 통역 각 분야별 1명씩 총 9명을 모집한다. 한편,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신입직원 27명 가운데 9명은 보훈대상자에게 응시기회를 부여한다.

채용 절차는 신입직원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고시,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24일 발표되고, 4월 27일(토)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직무 적합성 검사를 위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 경력직원의 경우 서류전형 발표 후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수협중앙회 채용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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