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회, 자율관리어업 지역별 컨설턴트 15명 위촉
한국수산회, 자율관리어업 지역별 컨설턴트 15명 위촉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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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현장 애로사항 수렴, 해소방안 마련에도 주력키로

[현대해양] 한국수산회(회장 김영규)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전국의 지역담당 컨설턴트 1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수산회에서 운영하는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공동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 및 신규공동체를 중점적으로 컨설팅하여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지역별 어촌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정책건의 등을 통해 해소방안을 마련하는데도 주력키로 했다.

이날 위촉된 자율관리어업 컨설턴트는 대부분 현장 지도경험이 풍부한 지도직 공무원 출신으로, 지역별 담당 컨설턴트는 다음과 같다.

△부산․울산․마산(김종규) △통영․고성(김금조) △거제(서봉규) △사천․남해(김기찬) △인천(김대성) △태안․충북(이승우) △보령․군산․부안․경기(천명길) △완도․해남(박영근) △목포․영광(양광희) △진도․강진(이병준) △여수(임여호) △고흥․장흥(권승배) △강원(한형교) △포항․영덕(김관규) △제주(최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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