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가공수협, 임승언조합장 무투표당선…제57기 정기총회 개최
통조림가공수협, 임승언조합장 무투표당선…제57기 정기총회 개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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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는 13일 마포구 소재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5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선거 당선자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통조림가공수협은 지난해 회계년도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당기순이익 39억5,100만원을 포함한 처분전이익잉여금 46억5,100만원 중 출자배당금 6.8%를 전액 재출자 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의안 상정에 앞서 이번 제2차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임승언 조합장의 무투표 당선에 대한 축하 순서가 이어졌다.

임 조합장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 통조림가공수협과 조합원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으며, 대외 관련 기관과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업계에 힘이 되는 조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고객응대서비스진단 결과 권역별 우수조합 및 최우수영업점(난곡지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아울러, 결산업무유공자로 서초역지점 송혜영 외 3명에게 조합장 표창장을, 수산정책 관련 정보 공유에 기여한 대외인사 및 점포 우수고객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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