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2월 중순 제주도에는 어느 지역보다 먼저 봄이 찾아왔다. 올 겨울 제주 어민들의 마음은 수입수산물로 인해 유난히 서럽고 추웠다. 제주도 올레길에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제주도 어민들의 마음에도 봄이 오길 기대했다. 섶섬이 보이는 보목항 올레길에서. Photo by 최정훈 기자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해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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