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서해어업관리단장 김학기 前 어촌어항과장 취임
제12대 서해어업관리단장 김학기 前 어촌어항과장 취임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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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지난 4일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제12대 단장으로 김학기 단장이 취임했다.

이 날 서해어업관리단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학기 단장은 “글로벌 해양강국을 위한 수산발전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외 어선 안전조업 지도·계몽 및 불법어업 방지, 한·중 어업협정 이행 및 불법어업 공동단속시스템 운영, 업종간 조업구역·시기 및 어구·어법에 따른 어업분쟁 조정, 어업용 면세유류 부정유출 차단 등을 위한 사후관리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최근 개정된 어선법, 어선중개업 등록·관리 및 내수면 어업 지도·단속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김학기 단장은 충남 공주시 출신으로 수산청 지도선에서 시작하여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검사소, 수산정책실 등을 거쳐 어촌어항과장 을 역임하였으며, 해양수산분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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