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통신국 ‘V-CALL 운동’홍보대사 위촉 행사 실시
울릉통신국 ‘V-CALL 운동’홍보대사 위촉 행사 실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3.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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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수협중앙회 울릉어업정보통신국(국장 정의용)은 지난달 26일 어업인의 VHF통신기를 활용한 음성통신활성화를 통해 어선위치발신장치의 상시가동(V-ON)을 유도하고 어선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대응을 위한 「2019 V-CALL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명망있는 지역어업인 6명을 통신국에 초청하여「V-CALL 운동」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어선(원)사고등 대형 사고에 대응하여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대책 강구 및 「VHF-DSC 음성통신 활성화 (V-CALL 운동)」를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더불어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토록 VHF-DSC 조난신호 발신 방법등 통신장비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일일 명예국장과 V-CALL 운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국채낚기울릉선장협의회 박명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V-CALL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였고, VHF-DSC통신장비가 어업인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다시 느끼는 계기를 만들어 준 통신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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