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귀어귀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귀어귀촌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2.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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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수산업 업종별단체 간 MOU 체결

 

[현대해양]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상무) 18일 도시민어촌유치지원팀에서는 도시민의 강원도 어촌유치 지원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협력 및 어촌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산 업종별 단체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단체는 강원도연승연합회, 강원도자망연합회, 강원도연안통발협회, 강원도바다양식협회, 강원도내수면어업인연합회, 강원도송어양식협회 등 강원도 수산업종별 단체 6곳이다.

이 양해각서 체결로 센터는 어촌개발 경험을 포함한 포괄적인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도시민의 귀어귀촌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강원 귀어귀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협업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주요 합의내용은 △귀어귀촌인의 강원도 조기 정착을 위한 공동협력에 관한 사항 △귀어귀촌인의 어업기술지도 및 어촌 적응 교육지원 협력 △귀어귀촌인의 현장승선·체험과 실습교육(내수면 포함)에 관한 협력 △귀어귀촌 관련 조사 및 홍보, 정책 발굴 사업에 관한 협력 △귀어귀촌인 박람회, 토론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김상무 센터장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귀어귀촌 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되어 귀어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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