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가 되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폐허가 되고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2.01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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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에 남아있는 상인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수협은 구시장 불법점유자들에에 대한 총 4차례의 명도집행이 상인 및 외부단체의 집단 폭력으로 무산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5일부터 단전단수 조치에 들어갔다.

단전단수 조치 이후 신시장으로 이전자가 급격히 늘어 구시장엔 전체 651명 중 119명(18.3%)만 남아 있는 상태.

공실, 공터가 늘어남에 따라 구시장은 폐허가 되어가는 반면 현대화된 신시장은 활기가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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