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앵커샵 운영현황 점검 및 현지 수산현장 관계자 면담
[현대해양]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위해수협)를 찾아 국산수산물 수출 현황을 점검했다.
공 대표는 위해수협이 운영 중인 위해 수산식품 앵커숍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수산 업체 및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한국 수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수산식품 앵커숍은 한국 수산식품의 해외 진출여건 확대가 필요한 지역에 신규진출 거점을 마련하고 마켓테스트 등을 실시해 수출유망품목 발굴 등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위해수협은 직접 한국 수산물을 들여와 중국 시장에 판매하는 수협 최초의 중국 내 영리법인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국산 수산식품을 앞세워 13억 중국인의 입맛과 294억달러(약 30조원)규모의 중국수산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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