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조성대 신임 상임이사 취임
한국어촌어항공단 조성대 신임 상임이사 취임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9.01.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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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에 조성대 전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장이 취임했다.

조성대 신임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는 21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조 상임이사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수산 및 어업정책, 국제원양, 감사‧일반행정, 어장 및 양식산업 전반에 걸쳐 풍부한 업무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취임식에서 조 상임이사는 “경영을 책임지는 본부장 본연의 위치해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경영과 더불어 사업에 있어서도 어촌뉴딜300사업 등 공단의 핵심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며 “공단의 설립목적과 경영목표를 되새겨 기관을 한단계 더 성장‧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최명용 이사장(앞줄 중앙)과 조성대 신임 상임이사(앞줄 좌측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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