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직원들 자투리 돈 모아 어업인 성금 마련
수협은행, 직원들 자투리 돈 모아 어업인 성금 마련
  • 현대해양
  • 승인 2012.10.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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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이 해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항해 및 조업 중 상시착용이 가능한 구명조끼를 어업인들에게 전달한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이번 구명조끼 구입을 위해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성금을 조성했다.

이들은 전국 6개 조합, 총 109명의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윤리경영을 위해 1인 1봉사활동인 원투원운동과 사랑海헌혈행사, 아름다운가게 토요일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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