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수산업·어촌 발전기본법 제46조」에 의거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자 모집은 어업경영자금의 지원, 수산물 유통구조개선 및 가격안정, 수산물 안전관리,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해양환경관리 등 기금의 목적과 용도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규모는 TAC 제도 참여 어업인 경영자금지원 등 전체 9개 사업 분야 총사업비 3,000억원이다.
Sh수협은행은 △위판장 및 도매시장의 어대금 결제자금, 산지중도매인 운영에 1,259억원 △민간 수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도모, 가공시설 및 운영자금 지원에 671억4,800만원 △우수 수산물 원료의 구매, 가공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지원으로 467억5,200만원 △자연재해 등 어업인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노후 소형유조선 이중선저구조로 대체건조 시 건조비용 지원에 120억2,400만원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참여 어업인에 대한 경영자금 지원으로 82억7,400만원 △수산장비구입지원에 30억원 △고품질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양식어업인 지원에 22억4,000억원 △해외수산시설투자에 7억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 배포 및 제출은 ‘2019년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상의 각 사업별 신청서 접수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를 참조하거나 수협은행 수산금융부(02-2240-8525~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