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성산포수협은 지난 2일 임직원 및 어업인과 중도매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포수협 위판장에서 2019년도 초매식을 실시했다.
이날 초매식에서는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만선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올해 첫 위판 어업인과 첫 수매 중도매인에게 각각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성산포수협은 제주성산일출축제에 참가해 활소라 및 은갈치 구이, 은갈치 회 무료시식회도 실시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도민 및 새해를 맞아 이 지역을 찾은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성산포수협은 매년 무료시식회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활소라 및 은갈치 홍보를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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