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 활성처리제
불편한 진실, 김 활성처리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9.01.07 09:0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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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높은 약제 개발해야

 

“효율 낮은 김 활성처리제 사용 강요 말고 효율 높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주십시오.”

2017년 7월 12일 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민원이다.

최근 일부 김 양식어민들이 무기산을 사용해 단속됐다는 보도가 이슈로 떠올랐다. 김 양식장 산 사용문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 양식업계에서 무기산(inorganic acid, 無機酸) 사용 문제는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다. 김 양식어민들이 무기산 사용 유혹에 끌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바로 질 좋은 원초 생산과 확보를 위해서다.

김 활성처리제로는 김 양식장에서 잡조제거, 병해방제, 성장촉진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김이 양식되는 동안 파래, 매생이, 규조류 등 이물질이 달라붙어 김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갯병이 발생해 김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활성처리는 산처리(酸処理)라고도 하는데, 산처리를 한 김은 색택과 윤기, 바삭함 또한 좋아진다는 것. 김의 산처리 과정이 있었기에 김 품질 향상과 5억 달러 수출 달성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이처럼 김 품질향상, 생산량 증대 등을 위해 과거에 무기산을 활성처리제로 사용했으나 정부는 국민정서, 해양생태계 보존 등을 감안해 무기산 사용을 1994년부터 금지하고 있다. 대신 정부는 유기산(organic acid, 有機酸)을 주성분으로 하는 김 활성처리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무기산 사용을 막기 위해 단속과 더불어 각 지방자치단체에선 유기산 활성처리제 구입비용을 보조하고 있다.

이상용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 박사는 활성처리제의 과학적 의미에 대해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씻어주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복합제”라고 설명했다.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사용기준’에서 정부가 규정한 김 양식장용 활성처리제 성분을 보면 유기산은 10%, 무기산은 8~9.5% 함량이다. 유기산으로는 주로 구연산이 이용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무기산 사용이 내수와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를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 교육, 홍보,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계속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무기산 사용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최근 언론을 통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그럼 왜 김 양식어장에서 무기산이 사라지지 않고 김 활성처리제로 사용되고 있을까?

 

효과 적은 유기산

첫 번째, 효과 문제다. 무기산 대체제로 정부가 내놓은 유기산의 효과는 무기산의 그것과 비교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전남수산과학원 출신 A어업지도관은 “무기산은 (김 양식어장 활성처리제 사용기준에서) 9.5%까지만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0%가 넘으면 유독물로 분류돼 운반을 할 수가 없다. 여기에 유기산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10% 구연산을 넣으라 한다. 하지만 구연산 10%를 넣게 되면 효과는 (거의)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연산을 첨가하라고 하는 이유는 환경운동단체 등 국민을 인식해서 유기산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유기산을 넣으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물김 생산어민 또한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 전남 고흥군 B 어민은 “유기산 효과는 현저히 떨어진다. 무기산만큼 효과 있는 유기산을 개발해야 하는데 정부는 약제를 개발하려 하지 않는다. 구연산 분해하는데 1주일이 걸린다면 염산은 10초도 안 걸린다”고 말했다.

 

비싼 유기산

두 번째, 가격문제를 따져볼 수 있다. 유기산 김 활성처리제로 무기산과 같은 효과를 내려면 4~8배 더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보조금이 나온다 해도 여전히 가격 부담이 높고 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A 어업지도관은 “김 채취할 때까지 산 처리를 보통 7번 하는데 활성처리제 구입 보조금은 1회분에 그친다. 한 드럼(200리터)에 적어도 14만원 하는 활성처리제 값을 80% 지원해준다 해도 어민 부담은 약 3만 원에 이른다. 그리고 두번째부터는 14만 원 짜리를 순 어민 부담으로 사야 한다”고 말했다.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는 말이다.

반면 무기산의 경우 농도 35% 염산 20리터(ℓ)들이 한 통이 4,000원 선에 그친다. 너무 큰 가격 차이로 생산단가가 급격히 올라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가령 1어가가 평균 500책(200줄)의 김 양식어장을 갖고 있고 이를 유기산 활성처리제로 산처리한다면 비용이 회당 280만 원, 7회면 총 2,000만 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는 계산이 나온다.

박영남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장은 “유기산 가격이 무기산(35% 기준)보다 8배가 더 비싸다”며 “(유기산) 활성처리제에도 염산이 9.5% 들어있다. 그래서 9.5% 짜리 무기산을 쓸 수 있도록 해수부에 고시를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활성처리제 비용이 비싼 주된 이유는 유기 화합물인 고가의 구연산(시트르산, C6H8O7) 때문이다(박스기사 참조).

 

식품첨가물로 허용된 염산

산(酸, acid)은 크게 유기산과 무기산,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기산은 탄소를 포함하는 유기화합물 중에서 산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유기산은 산성의 유기 화합물로 대표적인 것으로 구연산, 빙초산, 젖산, 사과산, 옥살릭산 등이 있다. 반면에 황·인·질소·염소와 같이 비금속 원소가 포함된 무기화합물 중에서 산의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무기산이라고 한다. 무기산은 분자식이 간단한 합성산이 반면 유기산은 복잡한 화학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주로 식물이 발효될때 만들어진다.

염산(鹽酸)은 염화수소(HCL) 수용액이다. 염화수소산(鹽化水素酸)라고도 한다. 물을 많이 넣어 희석한 ‘묽은염산’은 식품 제조에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간장이다. 탈지대두를 분해해서 간장을 만드는데 염산이 쓰인다. 이를 산분해간장이라 하고 산분해간장에 양조간장 1%만 섞어도 혼합간장이라 부른다.

또 염산은 옥수수를 가공하거나 식품첨가물로 허용된 염산을 사용해 통조림용 귤껍질을 벗기는데 쓰이기도 하는 등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식품첨가제로 활용되고 있다.

늘어난 작업시간

세 번째는 작업시간이다. A 어업지도관은 “무기산으로 양식장 한 칸 산처리하고 지나가는데 15~20초 정도 걸린다. 그런데 유기산으로 15~20초 처리하면 효과가 안 난다. 어민들이 단속을 피해 새벽에 빨리 작업하고 들어오려다 보니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춥고 깜깜한 겨울새벽 2~3시 경에 산처리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네 번째는 운반의 불편함이다. 유기산의 효과가 저조하다보니 많은 양의 처리제를 써야 하고 많은 양을 쓰려다 보니 많은 통을 배에 싣고 내리는 일을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C 어민은 “무기산을 운반, 보관하는 것이 현행법상 불법이다. 그래서 위험물 처리 자격증을 취득해서 쓰면 되는 것아니냐고 해수부에 질의했더니 해수부에서는 환경단체만 보고(의식해서) 안 된다고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산처리하지 않으면 김이 썩는다. 지주식, 부유식 모두 산처리 안 할 수는 없다. 불순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유기산은 너무 비싸고,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하고, 작업시간도 오래걸려 쓸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종합해보면 유기산 활성처리제로 무기산을 대체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와 기존 유기산 김 활성처리제의 단점을 보완해 올해부턴 무기산의 약 1.5배만 사용하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고염수 활성처리제’가 보급되고 있지만 효능을 기대하긴 이른 듯하다. 조성대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활성처리제를 대체할 수 있는 고염수 처리제를 도입했다”고 밝히고 “이론적으로는 무기산과 유기산의 중간 정도의 효과, 비용이라 할 수 있는데 아직 평가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산처리, 원액 붓는 것 아니다”

김 소비자, 즉 국민들의 무기산에 대한 거부감은 대단하다. 해양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단속기관에 적발되는 건수도 연간 50건 내외에 이른다. 불법 무기산 사용 시 수산자원관리법 제25조 제2항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및 행정처분(1차 경고, 2차 면허취소)에 처해진다.

하지만 무기산 처리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 보고된 바는 없다. 전라남도가 작성한 ‘해양수산환경 행정보고서’에서는 “마른김에 무기산 잔류여부 확인 조사결과 안전성에는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다만 “소비를 외면하고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 고 밝히고 있다.

박영남 회장은 “일본 논문에 구연산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이 염산이라고 나와 있다”며 “그런데 일본에서 왜 염산을 쓰지 않고 구연산을 쓰는 이유는 단지 염산을 사용해도 되지만 부정적 이미지 때문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굳이 비싼 구연산을 많이 넣을 필요 없이 기준농도를 조금만 낮춰도 어민들이 전과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일본 김 양식 어민들도 과거부터 무기산으로 산처리를 해왔다. 그러다 1984년에 이르러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차관 명의로 ‘산처리제는 유기산을 사용하라’는 통달(通達)을 내림으로써 무기산 사용이 금지됐다. 일본이 이 통달을 내리게 된 배경에는 염산은 독성물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이것이 쓰여진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 김뿐만 아니라 수산성의 이미지까지 나빠지게 된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 어민들도 무기산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계속 청원을 했다고 한다.

A 어업지도관은 선정적인 언론보도를 비판했다. 그는 “언론이 너무 선정적이다.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산 처리는 무기산 원액을 붓는 게 아니고 아주 묽게 희석해서 김발에 묻혀 나가는 것”이라며 “동물성 플랑크톤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4~5분 후에 원상복구된다는 시험 데이터가 있다. 농사지을 때 1년에 3~4번 농약을 치는 것처럼 김도 산 처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은 물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무기산 잔류 성분이 없다. 카드늄, 비소 같은 중금속, 준금속이 검출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은 김을 즐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단속이 능사?

보편적으로 일반인들이 거부감을 심하게 느끼는 염산은 과연 위험하다고만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염산은 동일한 농도, 동일한 양의 수산화나트륨을 섞이면 염수가 된다. 이것이 마르면 흰 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이 염화나트륨, 즉 소금이다.

염산은 김에 잔류하지 않는다. 일본의 유명한 화학 사이트 알리지안에코(alizarin.eco.coocan.jp)에서는 “염산은 잔류하지 않는다(海苔への残留性を心配するのならば、塩酸は何の足しにもならないので残留することは無いと思います)”라고 밝히고 있다.

거부감이 심한 염산은 농약에도 쓰인다. 심지어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식재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염산이 식품첨가제로도 쓰이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간장이다(앞 페이지 박스기사 참조).

이렇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무기산의 사용을 단속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김 양식어업인 사이에 퍼져 있다.

D 어민은 “농도 35% 무기산을 운반, 보관하는 것부터 잘못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기산을 쓰지 않는 건 어렵다. 나는 200:1로 희석해서 쓴다”고 털어놨다.

그럼 전문가들은 어떤 해결방안을 내놓을까? 이상용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 박사는 “정부에서는 전해수(電解水), 영양제 개발 등 원자재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면서도 “국제적으로 염산을 유해화학물질로 보고 있기 때문에 수출하려면 염산을 쓰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옥영수 부경대 초빙교수는 ‘계획생산’과 ‘김 등급제’를 제안했다. 옥 교수는 “계획생산으로 품질 차별화를 하고 좋은 품질은 가격을 높게 받으면 경쟁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 등급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의지를 가지면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생산자에게 좋은 상품을 비싸게 팔 수 있는 유인책을 내놔야 한다”고 역설했다.


‘당근 정책’ 필요

‘무기산 사용을 무조건 막아서는 안 된다’고 김 생산 어업인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의 목소리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무기산 사용을 무조건 나쁘다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비싼 재료를 써서 차별화 할 수 있도록 ‘당근’ 정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옥 교수는 “무기산을 쓴다고 하지만 나도 김을 많이 먹는다. 김 먹는다고 병이 생긴다는 확증은 없다” 하지만 무기산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이 심하다고 무기산 사용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무기산을 사용하지 않도록 당근도 함께 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해수부는 김 양식시기인 3월까지 해경, 지방자치단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 염산 사용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성대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무기산 사용)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밝혔다. 그러면서도 “어업인들의 말에 따라 여러 가지 가능한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기산 사용이 논란이 되자 해수부에서는 산처리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실현 가능성이 부족해 보인다. 왜냐하면 비용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대행을 누가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으며, 그 비용은 또 누가 부담할 것인가 하는 새로운 문제가 남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15년 7월 국회에서 열린 김산업발전방안 토론회에서 당시 황미숙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 연구관은 “활성처리제 유기산 및 무기산 성분을 조정하고 수산용 약제를 개발,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표해서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는 어민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물론 법 개정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는다.

이에 대해 하동수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센터장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다각도로 시도해보겠지만 본부(해수부)의 입장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농업분야에서는 다양한 농업약재가 개발되어있고 그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생산 어업인들은 이처럼 김 활성처리제로 효과는 탁월하지만 여전히 거부감이 있는 무기산을 대체할 약재 개발과 사용허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효율 낮은 김 활성처리제 사용 강요하지 말고 효율 높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달라’는 어업인들의 목소리가 허공을 떠돌고 있다.

무산김과 산처리(酸處理)
무기산, 유기산을 떠나 산처리를 하지 않는 김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장흥 무산김이다.

 

어민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장흥무산김(주)는 산(酸)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거부감)를 상품에 적용해 다소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은 갑론을박이 있지만 상품(上品)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처리를 해야 된다는 일반적인 김 생산 어업인들의 사고를 크게 흔들지는 못하고 있다. 친환경 혹은 유기농이라 불리는 농산물이 비싼 가격에 팔리긴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농부들이 농약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과 같은 것이다.

 

농약을 전혀 쓰지 않을 경우 각종 병해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농약을 멀리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물김 생산을 위해 산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 존재한다. 이른바 ‘불편한 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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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자 2019-02-08 12:02:25
수산과학원 사람들은 매일 답조없는 얘기안 하네요.
그래서 결론이 뭐요?
안된다 소리만 할거면 그만들 두시오
밥그릇만 챙기려하지말고

조영호 2019-02-18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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