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신년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 풍요롭고 활력넘치는 어촌사회 구현
[2019신년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장] 풍요롭고 활력넘치는 어촌사회 구현
  •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김호연 회장
  • 승인 2019.01.02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김호연 회장
▲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김호연 회장

[현대해양] 황금돼지띠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소속 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어업인 여러분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는 지난 2001년 첫 시작되어 지난해 말 기준 1,170개 공동체, 7만2,000여 명의 어업인 회원이 참여하며 어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주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 소속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스스로 자체규약을 만들고 이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하며 정부의 규제보다 더 엄격한 금어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 폐어구와 바다쓰레기를 수거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환경을 조성하는 어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풍요롭고 활력넘치는 어촌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또 어업의 진흥을 위해 경쟁력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변화와 혁신의 미래어업공동체 창조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어업질서 확립과 불법조업 근절은 스스로 실천하고 우리바다, 우리강 우리 어족자원은 우리가 지켜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이하여 어업인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