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사-국회 농해수위원장]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에 역점
[2019년 신년사-국회 농해수위원장]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에 역점
  •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
  • 승인 2019.01.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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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
▲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

[현대해양] 어느덧 2018년 무술년도 마무리되고,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2018년 무술년도 마무리되고, 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현대해양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께서도 계획했던 일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분야에 있어서 산업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수산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수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양식업을 비롯한 수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수산업 생산량이 정체되고 어촌의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어, 우리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많은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이제 수산업을 비롯한 해양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이 가지고 있는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새로운 발전의 패러다임을 맞이해야 합니다. 어촌이 활력을 되찾고, 우리의 수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여러분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저 역시 국회 차원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전국의 모든 해양·수산인 여러분들께서 큰 성취를 이루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현대해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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