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등 25개 금융기관이 함께 11억 2천만원 성금 기탁
[현대해양]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 금융권과 함께 하는’아름다운 나눔‘ 행사’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국내 25개 금융기관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금융권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11억 2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한국구세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서민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시설 개선, 복지단체 물품지원 등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이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 3월 ‘Sh사랑海봉사단’을 발대하고 매월 해안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소외된 어촌지역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이웃찾기’, ‘사랑海 헌혈‘, ’1社1校 금융교육‘, ’국립현충원 모역정화‘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화된 나눔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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