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각 어촌계 경로당에 전달
[현대해양] 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과 한여련 경주시분회(회장 김순기)는 최근 경주시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에서 ‘가자미밥식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수협 부녀회원 14명이 참석해 만든 가자미밥 식해 130개를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과 추운겨울 조업에 나가는 어업인들과 각 어촌계 경로당에 전달했다.
하원 경주시수협 조합장은 “경주바다의 특산품인 기름가자미를 사용해 맛이 한층 더 깊고 가자미밥 식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번 겨울에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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