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관리단, 공무원 취업문 활짝 연다
동해어업관리단, 공무원 취업문 활짝 연다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8.12.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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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이 부경대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이 부경대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해양] 동해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수산자원과 어업질서를 지키고 어업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는 곳, 동해어업관리단이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이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우수한 해양수산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14일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설명회는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50여 명의 예비 졸업생들이 공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직류별 채용기준, 자격요건, 가점항목 등에 대한 취업정보를 얻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우수한 해양수산 공무원 채용을 위해 부산해사고, 포항해양과학고, 경남해양과학고, 강원도립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등 수·해양계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기술직공무원은 201750여 명, 2018년에는 180여 명이 채용됐으며, 2019년 신규인력 채용은 상반기에 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것은 동해어업관리단 운영지원과(전화 051-410-1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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