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 청소년 바른 성장 공로 인정
[현대해양]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11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육성 대상' 시상식에서 김영무 부총재(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가 특별공로부문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활동부문(우원식 국회의원), 기업사회공헌활동부문(현대자동차그룹), 특별공로부문(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한국해양소년단연맹 부총재)) 3개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활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및 언론사, 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해왔으며,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각계각층의 지지를 당부하는 캠패인을 펼치고 있다.
김 부총재는 청소년활동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발전을 위한 역할과 소임을 다해 왔으며 해양을 통한 미래 청소년의 푸른 성장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공을 인정받았다.
김 부총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해양체험과 교육사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국선주협회를 비롯한 해운선사의 해양소년단 활동 지원을 독려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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