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정재, 김종회, 서삼석, 오영훈, 이양수 선정
[현대해양] 지난 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년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산업과 어촌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정 활동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 주신 국회의원들에게 앞으로도 수산업과 어촌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시상식을 진행하여 왔다.
2018년 우수국감의원은(가나다 순)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 총 다섯명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삼석 국회의원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했으며, 이후 특별 강연을 통해 바다환경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수산인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우수 국감으로 선정되신 다섯 분의 국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산업이 점점 힘들어져가는 최근의 상황을 인지하고 수산인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법에 잘 반영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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