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해양문화(전시 ·축제)
12월의 해양문화(전시 ·축제)
  • 현대해양
  • 승인 2018.1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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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기간 : 12.22 ~ 1.27
장소 : 평창군 진부면
주최 : 평창 송어축제위원회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22일부터 1월 27일까지 평창송어축제가 열린다.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게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평창 송어는 부드럽고 식감이 쫄깃쫄깃한 것이 자랑이다. 축제에 참여하면 송어낚시, 송어맨손잡기, 스노우봅슬래이, 스케이팅, 겨울놀이체험,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파주송어축제

기간 : 12.22 ~ 2.10
장소 : 광탄레저타운
주최 : 광탄레저타운

파주송어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얼음 위에서 낚시하는 곳으로 구멍은 미리 뚫어져 있으며 낚시 용품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화장실 및 주변 편의시설도 잘 정비돼 있고 주변에는 눈썰매장도 마련돼 있다.

빙어 잡기 체험이나 송어 맨손 잡기 체험은 주말에만 한다. 뜰채나 낚싯대 같은 낚시용품이나 의자 등도 대여 혹은 구입할 수 있다.

 

남극-정물, 궤적, 유산

기간 : 11.27 - 3.3
장소 : 국립해양박물관
주최 : 국립해양박물관

남극의 환경, 역사, 유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남극을 가다’, ‘남극을 향한 열망과 정물’, ‘남극의 변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극지연구소, 뉴질랜드 캔터베리박물관, 남극유산신탁 , 국립해양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영상전시를 포함해 총 80여점의 전시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섬 찾아 4년 스케치 ‘독도 알리기’

기간 : 11.21 - 12.11
장소 : 세종문화회관
주최 : 라메르에릴

국내 화단에서 ‘독도 알리기’에 나섰다. 동해와 독도를 음악, 미술, 문학 등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온 사단법인 라메르에릴(La Mer et L’Ile·‘바다와 섬’, 이사장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은 5번째 동해·독도 특별기획전인 ‘독도미학(獨島美學)’전을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함준 이사장은 “독도는 우리 문화와 삶의 일부가 돼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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