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완도군이 여름, 가을에 이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겨울바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관광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해변 노르딕워킹, 해수찜과 더불어 꽃차음용, 톳 초밥·유자 해초 호떡 시식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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