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 개최
제2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 개최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1.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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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중심항만 위상 제고

[현대해양]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오는 12월 4일 10시부터 ‘제2회 울산항 항만안전 컨퍼런스’(2nd Ulsan Port Port-Safety Conference, UP PSC), (이하 컨퍼런스) 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항만 위험화물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 안전보건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대학교, 지역정책연구원 전문가의 정책발표, 특별세션, 정규세션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 다를 주요내용은 △해양안전정책 방향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위험성 평가 동향변화 △국내외 항만위험물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 △국내 화학물질관리 체계와 취급시설 검사 사례 △국내 화학사고 사례 및 대책 △울산항 이용 선박의 접안·계류 안전성 △위험물부두 입항정보 표준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모든 세션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업·단체는 공사 홈페이지(www.upa.or.kr) 혹은 공사 안전환경팀(052-228-5433)을 통해 사전등록 하면 된다.

UPA 안전환경팀장은 “컨퍼런스 개최 및 정례화를 통해 울산항이 해양안전 중심항만으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안전 관련 최신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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