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연합회, 12월 5일~6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
[현대해양]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오는 12월 5일~6일 1박2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 어촌핵심요원 리더십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제도에 대응해 수산인들의 경영능력을 높이고, 수산업 선진화에 기여함을 취지로 개최된다.
5일에는 △노무법, 회계·세무 등의 경영능력 향상 강의 △수산업법·제도 강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수산업 리더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연설도 예정됐다.
2일차인 6일에는 △수산업 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한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을 시작으로 △수협중앙회장의 기조연설과 간담회가 이어진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관계자는 “연합회에서는 향후 수산업 전문인력의 경영능력 강화와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내실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수산인들의 경영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워크숍 문의사항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02-821-1991, 최윤범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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