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전KPS 등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지원사격 나서
중부발전, 한전KPS 등 지역 농수축산물 판매 지원사격 나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11.07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수축산물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홍보, 새 판로 확보 기회

[현대해양]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국가 균형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일하는재단’과 지역발전에 나섰다. 전력그룹 11개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진행한다.  

▲전력그룹 11개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진행한다.
▲전력그룹 11개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11개 그룹사가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지역별 농수축산물 분야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의 상품 공유 및 홍보 지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전력그룹사 이전기관이 속한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전남 등 전국 150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화려한 미디어 퍼포먼스와 신선한 먹거리가 참관객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고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주도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제공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람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