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 선정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 선정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11.04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맞아 포상 및 우수사례 공유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 에서 열린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했다.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 에서 열린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했다.

[현대해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을 선정하고, 지난달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했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창의적 발상, 신기술 도입, 업무방식의 혁신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공유하여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해양수산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명이 선정됐다.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지자체와 관련 업·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최종 5인이 선정됐다.

이들 중 오세형 그린수산 영어조합법인 대표, 김명기 해송수산 대표, 임성종 운호수산 대표 등 3인은 우수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조합법인 대표와 이윤재 강화도 청정수산 대표가 2018년 해양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은 지난해에 군산에서 ‘해양수산 신지식인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기존 학술대회의 의미를 확장시키기 위해 행사명을 변경했다.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는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포상 외에, 해양수산 분야 인재 육성에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도 유공자표창을 수여했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해양수산 신지식인과 선배 해양수산인들이 인력 양성 정책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