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현대해양] 양식용 부표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우리나라 해안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세계 평균의 8배에 이르고, 남해안 굴 97%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인체 호르몬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국제암학회와 미국 환경보호위원회 등에서는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부표관리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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