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 방어진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식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 방어진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식
  • 현대해양
  • 승인 2012.07.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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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6월 8일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에서 국토해양부, 울산지방해양항만청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방어진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화사업은 1971년, 방어진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뒤 40년 만에 이뤄진다.

 국토해양부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올해부터 2년에 걸쳐 총 98억 원을 투입해 바닷속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할 계획이다. 정화면적은 총 12만 6,315㎡로 이는 축구장 면적의 약 19배 크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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