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전역 해군 선사취업 지원사격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전역 해군 선사취업 지원사격한다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0.16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018 하반기 해군장병 취업박람회서 홍보 예정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해군에서 전역한 군인들이 축적한 기술력과 경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 진해사령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해군에 복무 중인 장병 및 전역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운업과 선원직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주최하고 해군본부에서 주관하는 해군 대상 해운산업에 대해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기 전 사전 소개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번 진해사령부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해군에 복무 중인 장병 및 전역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운업과 선원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복지센터에서는 선원의 고용업무와 선원복지사업에 대한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LNG선 일반선원 모집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목포, 동해, 평택 등 전국 해군 사령부에서 설명회를 마쳤고, 진해 교육사령부를 마지막으로 소개 설명회를 갖는다.

평소 해군에서 배우고 취득한 기술과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해운분야에 진출함에 있어서 유용하게 작용하여 미래의 해운분야 인재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보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사전설명회를 거쳐 오는 11월 6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리는 2018 하반기 해군장병 취업박람회에도 참석하여 선원직에 대한 홍보를 계속 펼칠 계획이며 미래의 선원들이 유입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센터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