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둥이 구명복’ 공식제품 지정 협약식
‘둥둥이 구명복’ 공식제품 지정 협약식
  • 현대해양
  • 승인 2012.07.05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윤수)는 지난6월  13일 한수연 회관에서 (주)라이프가드(대표 최병도), (주)CC트레이딩(대표 유국성)과 착용이 간편하고 입고 있다가 바다에 떨어져 물이 닿으면 뜨는 일명 ‘둥둥이 점퍼’를 수산업경영인 공식제품으로 지정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둥둥이 점퍼’는 조업 중 바다에서 충돌, 전복 등 사고로 인한 어업인 사망·실종자 수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첨단 구명복으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점퍼타입의 의복형태로 만들어져 현재 제로 수준의 구명조끼 착용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수연측은 구입비용의 70%를 국고에서 지원하고, 30% 자부담으로 전국의 수협을 통해 신청·보급이 이뤄지는데 수익의 일부는 기금으로 조성해 어업인교육복지문화재단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