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해양플랜트 기술력 강화에 박차"
한국선급 "해양플랜트 기술력 강화에 박차"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0.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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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shore Korea 전시회 참가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에 참가해 전세계 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기술력을 선보였다.

▲ 한국선급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참가했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35개국 253개사 82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었다.

KR은 전시회 기간 동안 Jack-up, drilling rig, FPSO, FPU, FSO 등과 같은 해양구조물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및 인증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인 SeaTrust 시리즈, KR-CON,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선박검사 시뮬레이터 등을 선보이며 우수한 IT 기술력을 홍보했다.

이정기 KR 회장은 “한국선급은 조선·해운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과 함께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국선급은 해양플랜트 관련 기술력 강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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