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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화물차 덮개 개량해 미세먼지 잡는다㈜동원동부익스프레스과 미세먼지 저감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최정훈 기자
  • 승인 2018.10.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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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미세먼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울산항 환경 개선을 위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와 부두운영사가 손 잡고 대응에 나섰다.

UPA와 울산본항 제2, 3부두 운영사인 ㈜동원동부익스프레스는 지난 11일 오전 UPA 사옥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비산화물 운송차량 덮개 밀폐형 전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항을 출입하는 사료부원료 등 비산화물 운송차량의 덮개를 기존 날개식에서 완전 밀폐형으로 개조해 운송중에 부두는 물론 도심에서도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나기로 했다.

▲ 울산항은 비산화물 운송차량의 덮개를 기존 날개식에서 완전 밀폐형으로 개조해 운송중에 부두는 물론 도심에서도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나기로 했다. 사진은 완전 밀폐형 개조 화물차 모습.

이와 관련, 양사는 올해 안으로 운송차량 3대의 덮개를 개조해 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측정하기로 했으며, 이후 대상 차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UPA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항 하역, 보관, 운송 중 발생하는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민간사업자와 다양한 협력을 할 예정”라며, “UPA는 앞으로도 친환경 울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훈 기자  hdhy@hd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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