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그동안,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해양수산인들이 힘을 결집 할 수 있도록 월간 <현대해양>은 핵심매체로 많은 지원과 기여를 해왔습니다.

전국 도매시장 도매법인을 대표해 월간 <현대해양>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남북정상간의 판문점선언과 북미정상회담의 공동 성명채택, 남북, 북미간 후속대화 등으로 한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분야는 그동안 해운항로, 수산물 반입 등으 로 남북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현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구상 중 H벨트의 양대축인 환동해, 환황해경제벨트 역시 해양수산분야와 직, 간접적으로 연관됨으로써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해양수산 분야정보, 뉴스, 동향 등을 선별·분석 제공함으로써 나아가 국민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부 정책수요를 선도하는 효율적인 상시 정책동향 대응체제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대해양>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수산인들이 위기를 넘는데 도움이 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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