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
  • 현대해양
  • 승인 2018.10.02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속적인 해양수산업계 현장여론의 대변자 돼주길
▲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

[현대해양] ‘현대해양’은 지난 49년간 경해입국(耕海立國),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창간이념을 바탕으로, 해양수산인들을 대변해 왔습니다.

그동안 해양수산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해양수산, 물류, 환경, 수자원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정보, 해양수산업계의 현장여론 및 동향 등을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현대해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선박안전기술공단도 어업인들의 안전은 물론,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해양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 이래 가장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의 변화는 해양교통안전 관리의 종합적ㆍ체계적 수행을 위한 것으로 기존 공단 업무 및 선박안전 관리 활동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집중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양교통 안전 체계를 굳건히 하고자 공단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현대해양’의 4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올바른 여론 형성과 우리나라 해양수산업분야 발전에 더욱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