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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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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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강국으로서의 밝은 빛이 돼 주길
▲ 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현대해양] 맑은 하늘이 푸른 바다와 마주하는 기분 좋은 10월입니다. 이러한 계절에 한 사람의 애독자로서 월간 <현대해양 >의 49주년 축하를 전하게 되어 더없이 기쁩니다.

현대해양은 지난 반세기동안 ‘경해입국(耕海立國)’의 창간이념을 굳건히 지켜온 언론사라고 생각됩니다. 그 노력에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으며, 더불어 어업인은 물론 수산, 항만, 해양 등의 분야에서 국민 행복을 위해 땀흘려 온 많은 분들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무신불립(無信不立)이 우리나라를 해양수산 강국으로 성장시켰고, 더 나아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수산 시대에서 큰 빛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리 협회도 10월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으로 출범하며,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조성하는 해양수산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을 통해 해양수산의 가치를 크게 발휘하는 날까지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월간<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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