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 해줄 것
[현대해양] 해양수산분야 대표 월간지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해양수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그리고 다방면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가 산업계는 물론 국민생활까지 혁신을 일으키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적인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첨단 신기술과 정보가 결합하여 새로운 융·복합 산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양수산 신산업 발굴과 혁신생태계 구축, 일자리 창출과 확대, 산업 재건과 혁신성장을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대해양>과 학계, 연구소, 정부와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국내외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익히고 활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산업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국민생활의 안전,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당면한 현안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