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원양산업협회 윤명길 회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원양산업협회 윤명길 회장
  • 현대해양
  • 승인 2018.10.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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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산업협회와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길
▲ 윤명길 한국원양산업협회장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은 반세기 가까운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전통있는 해 양수산 전문지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해양’이 그동안 우리나라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과 소임을 다해 온 데 대해 원양산업계를 대표해 감사드리며 창간 49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우리 원양어업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국민 식량 공급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특히 원양어업을 바탕으로 해외 합작어업과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원양산업은 국내 고용 창출과 대중 수산물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연근해어업과 함께 우리나라 수산업의 양대 축으로 국민 수산식량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우리 원양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현대해양’이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원양산업이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올바른 여론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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