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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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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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길
▲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현대해양은 전문지 역사에서 보기 드문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의 특집과 연재를 통해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 반세기를 앞두고, 올해 해양수산 언론매체로서는 처음으로 네이버 뉴스 검색 제휴를 실시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에게 바다와 수산업을 알리고 이해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우리 수산업은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과 자원감소, 선원수급 문제 등 여러 측면에서 복합적인 문제들이 얽혀 어업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지만, 수산업은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생명산업입니다.

이러한 생명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수산단체의 노력 못지않게 새로운 국내외 정보를 제공 하는 전문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국수산회에서도 다양한 수산진흥사업을 통해 우리 수산업 회생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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