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 현대해양
  • 승인 2018.10.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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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선도적인 해양수산 전문 언론의 역할 기대
▲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

[현대해양] 104만 수산인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우리 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온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해입국(耕海立國)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창간이념처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바다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는 현대해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북수산협력과 해외 어장개발 등 변화가 이어지는 새로운 시대에 전문 언론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대해양이 새로운 시대의 이정표로, 수산분야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으로 성장 해 나가리라 기대합니다. 

수협은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어민과 수산업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바다모래 채취와 해상풍력발전 건설, 발전시설의 냉온수 배출 등 환경 파괴와 생태계 교란을 막고 남북수산협력의 실행과 대체어장 개발 등 새로운 어장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과 활력이 샘솟는 수산업이 될 수 있도록 현대해양도 힘껏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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